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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포피란 공장 설립 주춤

입력 2004-10-18 07:53:03 수정 2004-10-18 07:53:03 조회수 1

해양수산부가 김 산업구조개선 대책으로
가공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전남도에서는 시범사업 예산조차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과잉생산되는 물김 소비촉진을 위해 간기능 개선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능을 가진 김 포피란 추출공장을
주산지인 해남에 건립하기로 하고
국비 6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해당업체는 폐교인 황산서초등학교에
공장을 직기 위해
지난 5월 매매계약을 체결했지만
군비 3억원까지 확보해놓고도
도비 3억원 지원 여부가 불투명해
아직 폐교매입비 잔금도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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