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 신외항에 5개 선석이 추가로 건설됩니다.

서남권 항만물류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내륙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추가로 건설되는 신외항의 규모는 5개 선석.

다목적부두 북쪽에 690미터와 양곡부두 남쪽에 420미터가 축조됩니다.

오는 2천 11년까지 2단계로 나눠서 준공될
철재,잡화,목재부두의 건설에는 3천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연내에 3개선석 공사가 우선 착공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해
계획년도 안에 공사를 끝낸다는 방침입니다.

◀ＩＮＴ▶ 김무홍 항만공사과장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기획예산처의 총액예산에 반영 차질이 없도록...\"

신외항의 추가 건설은 다목적부두,양곡부두
등과 함께 서남권 항만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내륙의 산업단지와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과젭니다.

///목포 신외항 건설계획에 맞춰
철도와 도로 등 연계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무안공항의 조기 개장과 활성화도 변숩니다.

◀ＩＮＴ▶ 신순호 교수 목포대
\"신외항 물류활성화에는 신산업철도 연결,
고속도로 조기 건설이 중요하다.\"

신외항의 추가건설,목포항의 재도약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