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의 택지분양률이 86점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택지분양은
오늘 업무시설과 종교시설 분양을 끝으로
전체 246필지 9만여평가운데 213필지
5만4천여평이 분양돼 86점5%의 분양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분양필지의 전체 낙찰가는
2천3백1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청이전사업본부는 잔여필지의 경우
경쟁입찰로 이뤄진 상업용지등은 오는 12월중
재입찰에 붙여지고 업무시설등은 수의계약으로
분양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