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남 관광개발 예산이 대폭 늘어나
관광 활성화에 청신호가 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내년도 국비지원사업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14개소에 백39억원을
비롯해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지 개발,
생태 녹색관광등에 지난해보다 44%가
늘어난 3백18억원이 책정됐습니다
특히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으로
신비의 바닷길 진도 회동 관광지에는 17억원이
지원돼 하수처리장과 상징 조형물이 설치되고
신규로 무안 회산백련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17억원이 지원돼 연꽃탐방로와 수생식물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이밖에 사랑의 섬 목포 외달도 관광휴양지
기본계획수립에 5억원이 지원돼 중국 관광객
유치를위한 기반을 조성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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