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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해법은

김양훈 기자 입력 2004-10-20 22:40:02 수정 2004-10-20 22:40:02 조회수 0

◀ANC▶

교육기획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대학들의
현 주소와 점검과 함께 지방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봤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교등급제.

수도권 일부대학들은 고교등급제를 적용할만큼
학생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지방대의 경우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미충원율은 33퍼센트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의 대학입학정원은 6만여명,
하지만 수능시험 응시인원은 4만여명뿐입니다.

s/u 결국 200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은 2만여명의 신입생 미달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취업시 지방대
차별 우려때문에 학생들은 지방대 진학을
꺼리고 있습니다.

◀INT▶ 정재현

◀INT▶ 원가화

이런가운데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방안은
지방대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INT▶ 배석연 과장

지방대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분별한
몸집 불리기 때문입니다.

◀INT▶ 김형만 처장

결국 지방대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대학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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