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14개 수협이 520억원의 부실채권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조합별 부실채권 규모는 완도군수협 256억원을 비롯해 해남수협 49억여원,소안수협 37억원,
진도군수협 30억원,강진군수협 9억여원 입니다.
또 조합원들의 신용불량자도 천 8백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국 조합원의 신용불량률의 60%를 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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