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를 관리하고 개발하게될
무안군 도시개발사업소가 신설됩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전라남도로부터최근 승인을 얻어 사무관을 소장으로한
10명 정원의 도시개발사업소를 만들기로하고
조직,정원과 관련된 조례개정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도시개발사업소는 남악신도시
1단계 택지의 건물과 도로,공공시설등을
도 이전사업본부로부터 이관받아 관리하게
됩니다.
무안군은 또 도시개발사업소 규모를
내년안에 서기관 한명과 사무관 세명을
포함해 정원을 60명까지 늘려 남악 2,3단계
사업도 자체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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