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산 새끼 전복이 이달말부터 양식장에 본격
출하됩니다.
진도지역 121개 육상 종묘장에서 자란
새끼전복은 1억 5천마리로 충청도와
강원도 등 전국 100여개 전복양식장에
한마리당 350원씩에 팔릴 예정입니다.
지난 97년 처음 시작된 진도 전복 종묘는
지난해 300억원의 고소득을 올렸으며 현재
전국 생산량의 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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