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을 맞아 영암 왕인공원의 입장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금까지
군서면 구림리 왕인박사 유적지를 찾은
관람객은 모두 6천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72%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왕인박사 유적지를 찾은 관람객이
증가한 것은 왕인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가을철 효도관광과 초,중,고등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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