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양만권에 투자하겠다는 국내.외 기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IT교육 전문기업이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밝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인도의 소프트웨어 전문교육기업인 NIIT사는
현재의 중국 IT산업을 이끈 스승으로
잘 알려진 기업입니다.

소프트웨어 강국, 인도를 대표하는 NIIT사가
광양만권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기업은 우선, 광양 커뮤니티 센터에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내년 3월쯤, 신입생 선발계획을
추진하고 습니다.

이를위해 올해안에 사업계획 제안서를 교환하고
장기적으로는 학교부지를 마련해
전문교육기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NIIT사는 광양만권의 인적 인프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ＩＮＴ▶
국내.외 기업들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선박해운대학이 분교 설치를,
홍콩 허치슨사가 1억달러 투자,
일상이 화양지구에 1조5천억원 투자,
독일 드래거 그룹과 일본 미쓰이 물산등,
이미 국내.외 7개 기업이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ＩＮＴ▶
줄을 잇고 있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발길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