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강진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국영애,황주홍
두 후보가 토론회를 통해
표심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이 오늘 방송할 토론회를
최진수기자가 미리 들여다봤습니다.◀ＥＮＤ▶
◀ＶＣＲ▶

쌀 수입 개방으로 위기에 처한
농촌문제 해법으로 두 후보는 작목전환과
유통 등의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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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애후보는 선거법위반으로 사퇴한
윤동환 전 군수의 부인이라는 점과
황주홍 후보는 총선에서 도움을 준
당원들과 군수후보 경선을 벌인 점에 대해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장애인 복지분야에서
특히 첨예한 의견대립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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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는 농촌교육과 경제살리기 그리고
도덕성 등을 놓고 불꽃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은 잠시후 밤 9시55분부터
두 후보의 토론회를 녹화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