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병원에서 치료비를
돌려달라며 행패를 부리고 환자의 핸드폰을
훔치려다 적발된 42살 김 모씨를 폭행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9시50분쯤
목포시 상동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치료비 3만원을 달라며 업무과장 29살 임 모씨와 간호사를 폭행하고 같은 날 밤 이 병원환자 32살 박 모씨의 핸드폰을 훔치려다 적발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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