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시쯤 신안군 안좌면 시서리 마을 앞 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임야 9천평을 태우고
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이 마을에 사는 49살 김 모씨가
논에서 볏짚을 태우던 중 불길이 야산으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