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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입력 2004-10-25 09:19:43 수정 2004-10-25 09:19:43 조회수 1

◀ANC▶
계속돼온 은행권의 각종 수수료 인상이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의 무법자로 불리우는 덤프트럭에
속도제한 장치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경제가이드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은행들의 수수료 인상에대한 소비자들의
반발이 커지고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
수수료를 현실화하기로했던 국민은행이
시행을 유보하고,구체적인 조정시기는
내부 검토를 통해 결정하기로해 은행권의
수수료 인상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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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따르면
지난 9월 기업 자금 사정 실사지수는
80으로,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를 밑돌고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체와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
지수가 각각 73와 79로 나타나 이들기업이
상대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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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 트럭은
안전사고 예방을위해 운행기록계나 속도제한
장치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설치하도록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속도제한장치를 의무적으로
달도록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이
내년 상반기중에 개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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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광주지원은 카드연체와 보험
분쟁등 금융관련 민원이 크게 늘어남에따라
관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기로
하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목포와 군산,순천.제주등을돌며 상담을 실시합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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