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러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화랑훈련이 오늘부터 닷새동안 펼쳐집니다.
육군 31사단은
전라남도와 도내 주요 산업체 등
민관군이 함께 참가하는
화랑훈련을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국제적인 테러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기관간 협조체제와 대처능력을 확인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 안전보장을 위한
대비 태세를 집중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