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조달청 입찰을 앞둔
목포시 GIS 지하시설물 공동구축사업과 관련해
도내 관련 7개업체가 항의서한을 목포시에
접수하는등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업자들은 대기업과 지역업체 참여를 배제하는
사실상의 제한입찰로 서울 2,3개 항공측량
업체가 답합이나 밀어주기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또다른 특혜 의혹을 주장하고 목포시에 입찰방법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목포시는 지역업체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며
공정성과 투명성확보를 위해 조달청에 의뢰한
만큼 어떤 의혹도 있을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