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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창립 5주년 재도약 의지 천명

신광하 기자 입력 2004-10-27 07:52:37 수정 2004-10-27 07:52:37 조회수 0

전남지역 최대 기업인 현대 삼호중공업이
창립 5주년을 맞아 첨단선박 건조시장 진입으로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99년 현대중공업
계열로 편입된 이후 계속된 선박 수주에 힘입어 현재 77척의 수주잔량을 보유해
오는 2천7년까지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으며 올해 10억달러 수출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호중공업은 특히 올해는 LPG와 LNG운반선, 자동차 전용운반선등 첨단 고부가 제품
시장진출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5위의
조선기업으로 자리를 굳혀,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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