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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열기가 낮은 가운데 기초의원
후보들은 고정표 잡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목포 이로동 선거구는 3당의 대결 구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가 세 후보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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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들은 독특한 홍보 문구로 자신을 알리고
있습니다.
기호1번 민주노동당 이현철후보는 이로동의
유쾌한 선택을,
기호2번 민주당 김종찬후보는 듬직한 봉사자로
기호3번 열린우리당 박창수후보는 인물과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세 후보는 나름대로 목포시의 문제점을
진단했습니다.
◀INT▶이현철후보(기호1번,민주노동당)
◀INT▶김종찬후보(기호2번,민주당)
◀INT▶박창수후보(기호3번,열린우리당)
후보들은 또 당선이 되면 참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박창수후보(기호3번,열린우리당)
◀INT▶김종찬후보(기호2번,민주당)
◀INT▶이현철후보(기호1번,민주노동당)
3당 대결구도로 각 당의 자존심까지 내걸린
목포 이로동 보궐선거,후보들은 5천726명
유권자들의 선택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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