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위원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기름값
담합의혹 조사에 나선 목포도 조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중조사대상 구역은 광주 광산구 도천과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진입로주변 주유소등
특정도로 주변에서 기름값을 똑같이 받고
있다는 담합의혹 제보가 잇따르는 전국 9개
지역입니다.

최근 목포시내 대부분의 주유소들도 기름값을
동일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가격 담합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