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도청이전 조기가시화 대책 시급

입력 2004-10-27 21:47:52 수정 2004-10-27 21:47:52 조회수 0

전남 도청이전 작업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인접 시군의 종합대비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는 최근 도청이전은
빠를수록 좋다며 내년 연말 청사준공 이전인
6월부터 준비하라고 도 산하 공직자에게 촉구해
빠르면 내년 8월부터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남악신도시에는 숙식과 교육등
기본생활 여건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아
도 공무원들이 이전해올 경우 불편과 혼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와 무안,영암등 남악신도시
인접 시군이 도청이전에 대비한 세심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