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청이전 작업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인접 시군의 종합대비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는 최근 도청이전은
빠를수록 좋다며 내년 연말 청사준공 이전인
6월부터 준비하라고 도 산하 공직자에게 촉구해
빠르면 내년 8월부터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남악신도시에는 숙식과 교육등
기본생활 여건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아
도 공무원들이 이전해올 경우 불편과 혼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와 무안,영암등 남악신도시
인접 시군이 도청이전에 대비한 세심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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