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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농고에서 신지식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영농학생전진대회가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사흘동안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전시회와 체험행사가 마련돼
일반인들에게도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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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학관에 꾸며놓은 국화 전시장에는
입국과 다륜대작 등 다양한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식물에서 생장점을 빼내 배양하는
생물공학과 용존산소를 측정하는 환경분야 등
각 분야 실기와 이론경연은 해외연수와
동일계 진학에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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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교사가 되고 싶다./
◀INT▶
/입상해서 학교 명예도 높이고 진학하고 싶다./
향치료실과 첨단농업 ,분재 등의 전시실도
훌륭한 볼거립니다.
제빵과 칵테일 등 체험마당도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
/체험과 놀이마당에 역점을 뒀다./
그러나 오전에 미술실에서 불이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내년 행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S/U) 14개 시도교육청이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한국영농학생전진대회는가
군단위 농업공업고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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