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재선거를 치르는 목포 상동 시의원선거는
고등학교 두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내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데다
전 시의원의 의회 진출과 민주당의 자존심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민주당 이달호 시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는 목포 상동 재선거는 전 시의원과
신예 사업가가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열린우리당 고승남후보와 민주당 문차복후보는 목포상고 선,후배사이로 지역 유권자는 물론 학교동문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지역구 특성상 저소득 층과
아파트 환경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ＩＮＴ▶ 고승남후보(기호1번,열린우리당)

◀ＩＮＴ▶ 문차복후보(기호2번 새천년민주당)

또 시의원이 되면 지역구 문제점 해결에
온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ＩＮＴ▶문차복후보(기호2번,새천년민주당)

◀ＩＮＴ▶고승남후보(기호1번,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고승남후보가 시의회에 진출할
것인지 아니면 신예 문차복후보가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켜낼 것인지

오는 30일 만4천명의 상동 유권자 손에 달려 있습니다. mbc news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