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지역 주민들의 식수난이
오는 2007년이후 대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자은과 암태면 등 8개 지구 수원지
공사가 마무리 된데 이어
비금과 신의면 등 6개 지구는 내년 말 완공
예정이며 흑산면 대둔도 등 7개 낙도는
상수원 사업을 계약 의뢰 또는 용역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흑산면 다물도와 만재도 등은 해수 담수화 시설이 내년초 완공될 예정이어서
오는 2007년까지는 신안군 상수도 보급률이
30%에서 86%로 높아지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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