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리 농업을 알리고 소비를 창출하기 위한
농업박람회가 우리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람회 현장을 최진수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친환경 쌀 생태전시관에서는 타 시도에서
생산한 쌀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에서 수매하는 동진벼가
일미벼보다 쓰러짐과 병에 강하지만
미질이 떨어진다며 품종에 관심을 보입니다.
◀INT▶
/동진벼는 안쪽이 익지 않고 청미가 많다./
가마솥에 밥을 짓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낯설고 로보트 농악공연은 어른도 신기합니다.
농업신기술발전관의 다양한 품종과
이색 전시관의 기묘한 농산물은 경쟁력을
높이려는 농민들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INT▶
/농업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해 농촌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시군농특산물 판매관은 실제 농산물로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함평의 아위버섯, 해남의 청국장환, 장흥의
상황버섯환 등은 웰빙시대의 신상품입니다.
(S/U) 전남농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농업박람회는 타 시도의 소비자에게까지
홍보를 확대하는 문제를 숙제로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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