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목포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교양강좌에 강사로 초청된
원로 극작가 이자 전 예술원 회장인 차범석씨는 "예향으로 불리는 목포가 미래형 성장산업인
문화 컨텐츠 구축과 인적자원 배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범석 전 예술원 회장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서남권의 산재한 문화자원을 한곳에 묶는
종합문화지원센터 설립등도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하나의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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