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후반기 재.보궐선거 투표가
내일(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남 8개 선거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내일 재·보선은 강진군수와
해남군수를 비롯해 해남읍 제1선거구 도의원과 목포시 이로동, 상동 시의원등 모두 9곳이지만, 함평군 엄다면 군의원의 경우 정영화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됨에 따라
8곳에서 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재.보선은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 선거를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지난 4월 17대 총선에서 '여대야소' 구도가
형성된 이후 민심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선거라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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