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한국 전통도자의 맥과 정신전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4-10-30 07:52:40 수정 2004-10-30 07:52:40 조회수 1

한국 전통도자의 흐름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영암군 도기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영암군은 다음달 6일부터 한달동안
도기문화센터 상설 전시실에서
각 지역별 전통도자의 제작기술을
계승하고 있는 장인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 도자의 흐름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국 전통도자의 맥과 정신전'을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문경요와 신라요, 월봉요, 백제요, 평촌요, 청광요등
우리나라 주요 도자생산지역의 장인들의 작품 백여점이 출품돼 한국 도자의 기술 변천과
지역별 특색을 한눈에 감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