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지난 6.5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자신의 선거운동을 도와준 인사로부터
고발를 당했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6.5 재보선 당시 박준영지사를 도와준
40살 김모씨가 지난 20일
신고비용보다 여론조사비 명목등으로
7억 6천만원을 더 지출했다며 박 지사를
고발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라남도는
선거운동 당시 비공식적인 자금은 있지도않았고
김씨는 회계 책임자도 선거사무원도 아니었다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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