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끝난 남악신도시 택지분양
입찰에서 매각된 택지가운데 8필지가
계약 해지됐습니다
전남도청이전사업본부는
지난 13일부터 실시된 남악신도시 택지분양
입찰결과 전체 2백46필지가운데 2백13필지가
매각돼 86점5%의 분양률을 기록했으나
중심상업용지등 8필지에대한 계약이 해지돼
분양률이 83점3%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청이전사업본부는
중심상업용지의 경우 경쟁이 심해
일단 분양을 받고보자는 식으로 가격을
무리하게 제시해 계약해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추가 해지가 이어지지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