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신안군 흑산면 기상대앞 바닷가에서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사체는 155센티미터 가량의 키에
퍼머 머리를 하고 있으며, 머리 부위에는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해경은 부패정도로 미뤄
숨진 지 이틀 정도 지났을 것으로 보고
변사자의 신원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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