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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삼산지구 지표수 보강사업 늦어질 듯

입력 2004-11-02 07:52:37 수정 2004-11-02 07:52:37 조회수 0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완도군 금당면 삼산지구 지표수 보강사업이
사업비 확보가 차질을 빚으면서 당초
예정공기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천년 착공한 삼산 지표수 보강사업은
높이 8.8미터,285미터의 제당을 쌓아 저수량을
28만여톤으로 늘리는 것으로 올해말까지 50%를 조금 넘는 공정률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전체사업비 87억원 가운데
40억여원의 나머지 사업비 확보가 여의치 않아 내년말까지 완공이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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