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제적부 훼손을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적부 전산화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적부 전산화사업은 지난 8월부터 내년
상반기 까지 완료할 목표로 11개 읍.면에서
보관하고 있는 제적부 총9백두권,
41만2천여쪽 가운데 현재 18만1천여쪽을
완료해 44%의 작업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호주와 가족이 모두 제적되거나
말소된 호적을 호적부로부터 분리해
보존하고 있는 제적부를 스캐너 등의 화상
입력장치를 통하여 전산화하는 작업으로
호적사무의 행정능률과 대민 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