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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군수의 과제

입력 2004-11-02 08:26:58 수정 2004-11-02 08:26:58 조회수 1

◀ANC▶

10월 재보선에서 당선된 강진과 해남군수가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신임 군수의 각오를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9대 황주홍 군수가 오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신임 황주홍군수는 인사와 공사계약 등의
깨끗한 군정을 약속하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강진군의 행정을 한단계
끌어올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황주홍 군수는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확인해 군정에 전념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희현해남군수도 오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박희현군수는 취임사에서 경제살리기에
역점을 두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INT▶

박희현 군수는 우리당 소속이 많은
군의회와의 원활한 관계정립, 해양레저타운
건설과 조선산업유치 등 굵직한 현안 등
산적한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강진과 해남 군민들은 1년8개월의 남은
임기동안 신임 군수의 공약 이행과
행정수행 능력을 그 어느때보다 냉정하고
꼼꼼하게 평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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