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남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조업을 나갔던 어민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진도군 조도면 75살 고 모씨와 68살 박 모씨는
관매도와 거마도 사이에 설치된 고기 그물을
확인하기 위해 진도선적 0점 6톤급 목선 대성호
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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