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수십만명의 인파가 다녀간
장흥 천관산이 쓰레기 처리문제로 골치를
앓고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등산객들이 산 정상과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가 8톤에
달하고있으나 비좁은 등산로때문에
산 정상의 쓰레기는 헬기를 동원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또 공무원과 주민,산악회등도 이달 하순까지
실시되는 천관산 쓰레기 수거작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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