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생명식품 생산 5개년 계획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영암군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과
쌀 관세화 관련협상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2천9년까지 5년동안 4개 분야 51개 사업에 5백6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육성분야는 친환경 인증면적 확산과
친환경 농업 생산, 유통, 판매관련 분야입니다.
영암군은 또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화학비료와 농약사용량을
해마다 5%이상 감축해 목표연도인 오는 2천9년에는 지금보다 농약사용량을 최고 30%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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