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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어릴때 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환경교육을
시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광주전남
생태유아공동체가 발족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VCR▶
단풍잎과 억새풀, 콩.
가을에 만나는 열매로 유치원생들이, 멋진
작품을 만들 었습니다.
한 유치원생은, 외갓집의 풍경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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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열매인 모과를 만지면서 그 느낌을 표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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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무우를 심어 놓은 유치원 텃밭에서는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자연과 교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른바, 자연과 친해질수 있는 생태교육프로
그램들입니다.
◀INT▶
특히, 어린이들에게 유기 농산물을 먹여 건강
하게 키우자는 내용도 포함 됐습니다.
직접 재배한 무우와 배추, 이밖에 산지 계약한
유기 농산물이 아이들 식탁에 올려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학부모 ◀INT▶
스탠드 업
<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현재 30여곳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생태유아 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태유아공동체는, 자연친화적인 교육은 물론
전래문화를 포함해 생명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INT▶
어릴때부터 자연과 삶이 일치하는 친환경
생태교육은, 유치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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