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간 고속도로 건설이
민간 자본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사회간접자본 민간투자 설명회에서
정부 재정 여건상 고속도로 건설에
해마다 5천억원 이상이 부족해
내년부터 민자 유치가 불가피하다며
무안-광주등 3개 고속도로 공사를
민자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자사업으로 전환되는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구간은
31.28킬로미터로 사업비는 3천235억원정돕니다.

이는 당초
광주시 광산구에서 무안신공항까지
4차로 41.6킬로미터에 8천억원의 사업비보다
축소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