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중국 상하이 자동차가
2007년까지 년간 20만대를 더 증산할 방침에
따라 생산공장의 대불산단 유치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태홍 목포시장은 오늘 석재타운 기공식에
참석한 산업자원부 차관보등에게 대불산단과
신항만,상하이와 최단거리등 입지조건을
설명하며 쌍용자동차 증설라인을 대불산단에
유치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대불산단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업체등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