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개방시대에 대응할 수있는
무안군의 중장기 농업발전계획이
가시화됐습니다.

무안군 중장기 농업발전계획 용역을 맡은
광주 전남 발전연구원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무안읍과 청계,해제면일대는 양념채소
농업권으로, 삼향과 일로 몽탄면은 도시근교
농업권, 또 해제면과 망운,운남면은
관광농업권으로 개발하는 권역별 특화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무안군은 이같은 용역 결과를 보완해
앞으로 10년을 바라보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지역농업의 활로 모색과 함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