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항만에 자동차 수출이 이뤄지고
국제 석재물류 전시타운 조성공사가 시작되는등
항만 물류기능이 점차 활성화되고있어
배후철도 건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목포 신항만은 어제 기공식을 가진 국제
석재물류 전시타운이 2백40억원이 투입돼
백개의 전시관과 비지니스룸,연수실등을 갖춰
내년 8월 개장하면 국내 수출입 석재의
관문 역할뿐 아니라 물류기능 활성화가
기대되고있습니다

그러나 신항만 물류비 절감의 최대관건인
배후철도 건설사업 예산이
현재 정부 지원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반영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전라남도와 항만당국등 관계기관이
신항만 활성화 전망과 대불산단에서 신외항을
잇는 배후철도 조기건설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노력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