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해상부표와 충돌하거나 조업중
로프에 감기는 등 지난 한달동안 완도해역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1명 또는 2명이 조업에 나섰다가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사고대처 능력이
떨어져 신속한 구조작업이 힘들다며 휴대전화 등 통신장비를 갖추고 가급적 원거리 조업은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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