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문화원의 청자문화마을 조성사업비
과다지출 의혹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진경찰은 강진문화원이 올해 초 원장이
바뀐 뒤 자체감사를 벌여 지난해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한 청자문화마을 조성사업비등이
과다지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고발해옴에따라
고발인 조사에이어 피고발인에대한 수사를
벌이기로했습니다

강진문화원은 지난해말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고려청자를 운반하던 모형선박 제작과 표지석 설치, 청자마을 역사보고서 작성 등을
추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