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 자전거도로가 제 기능을 못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입니다.
무안 일로읍사무소에서 일로중학교사이
6백여미터에 개설된 자전거도로의 경우
자전거 한대가 겨우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폭이 좁고 도로 곳곳에 가로등등 장애물까지
많아 사실상 자전거 도로로써 기능을 기대할
수없는 실정입니다.
또 현경면 소재지의 자전거도로도
곳곳에 장애물이 많고 도로 턱도 높는등
대부분의 농어촌지역 자전거도로가
도로 현실을 무시하고 만들어져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빈축을 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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