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도자의 흐름과 변천사를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영암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영암도기문화센터
상설전시실에서 개막된 '한국 전통 도자의 맥과 정신전'에는 문경요와 신라요, 월봉요,
백제요등 우리나라 주요 도자 생산지역
장인들의 작품 백여점이 출품돼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 도자의 흐름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5일까지 계속돼, 흙으로 구워낸
도자의 지역별 특색과 현대화된 도자 문화를
감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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