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과 섬진강에서 체험순례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동안 펼쳐집니다.
시민사회단체와 학생,주민등 720명이
참가하는 이번 강 체험순례는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 역사와 문화,생태등을 배우고
강에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순례단은 영산강의 경우 발원지인
담양 용소에서 함평과 무안 몽탄을 거쳐
영산강하구언까지 도보와 뱃길로 탐사활동을
벌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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