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관내 간이 상수도의 전면
실태조사와 수질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영암군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나 계곡수등을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무선 수위조절기를
설치하고 노후관을 교체하는 한편,
올해부터 금정 기동지구등 5개 지구의 생활용수 이용시설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 관내 4백47개 자연마을 가운데
간이 상수도나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곳은 79개 마을로,
상수도 보급율은 56.1%에 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