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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도서관이 개관 1년을
맞았습니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은
지역의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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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개관한 순천 기적의 도서관입니다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론 전국 처음으로 문을 연
순천 기적의 도서관은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서
그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여 동안 도서관을 찾은 연인원만
22만9천 여명에
정규 회원 4500여명,
대출된 도서만도 10만 5천여권이나 됩니다.
전국의 258개 단체에서
만2700여명의 학생들이 견학을 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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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도서관이
이처럼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데는
연중 운영한
각종 전시와 독서 프로그램들도
한 몫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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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의 모델'로 관심을 모았던
순천 기적의 도서관이
이젠 지역의 새로운 가족 단위 문화공간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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