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복합도시,
이른바 기업도시 시범지구가 이르면 올해말
지정될 전망입니다.

열린우리당 영암 장흥 출신 유선호의원은
최근 정부가 마련한 기업도시 특별법 초안을
바탕으로 여당안에 대책반이 구성돼
공청회등 여론수렴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이번 정기국회에 관련법이 통과되는대로
기업도시 시범지구 2-3곳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의원은 영암지역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유치를 위해 총력지원하겠으며,
토지 수용부담등을 감안한 모든 조건에서
기업도시의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업도시 정책 포럼등을 통해 홍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