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특목고 원서접수에서
전남 외국어고등학교는 백 20명 모집에
백 16명이 지원해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이는 2008학년도부터 외국어고는
의대나 치대 진학이 사실상 어렵게 됐고
내신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 3 학생들의 지원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치대 진학이 가능하고 동일계열
특전이 부여되는 과학고에는 지원자가 몰려
전남 과학고의 경우 69명 모집에 백 50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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